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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송하윤, 나란히 학폭 의혹…차기작 영향은? [종합]

배우 송하윤과 전종서가 나란히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차기작에 어느 정도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송하윤은 웹드라마 ‘찌질의 역사’, 전종서는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4일 티빙은 일간스포츠에 “‘우씨왕후’가 올해 공개되는 라인업에 있는 것은 아직 변함이 없다”며 “공개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배우 전종서, 김무열, 지창욱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우씨왕후’는 최근 종영한 tvN ‘웨딩 임파서블’ 이후 전종서의 차기작으로, 일찍이 올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전종서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공개 시점 등 작품에 영향에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직장인이 익명으로 이용하는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전종서 학폭’이란 폭로성 글이 올라왔으며,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며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종서 측은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한 상황이지만, 학폭 이슈는 의혹 자체만으로 꼬리표가 쉽게 따라붙는 터라 대중적 이미지와 출연 작품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에 전종서의 학폭 의혹이 어떻게 정리될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송하윤이 배우 조병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차기작 ‘찌질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찌질의 역사’ 측은 지난 2일 송하윤의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사실 여부 등을 놓고 내부적으로 정리를 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찌질의 역사’는 지난 2022년 8월 촬영을 완료했으나, 아직까지 플랫폼 및 편성이 미정이다. ‘찌질의 역사’ 측은 최근 공개 플랫폼 논의를 물밑에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최근 악재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송하윤을 둘러싼 학폭 의혹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불거졌다. 송하윤과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당시 놀이터에서 3학년 선배이던 송하윤에게 한 시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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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탈덕수용소 상대 1억 손배소 승소 [전문]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다. 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하 스타쉽)는 “당사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탈덕수용소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아티스트에게 심각한 고통을 줬다”고 공식입장문을 통해 밝혔다.그러면서 “스타쉽은 소속 연예인의 명예와 사생활, 인격 등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하여 향후에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장원영은 지난해 10월 A씨가 탈덕수용소에 인격을 모독하는 허위사실을 올렸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권리침해 법적 대응 관련, 현 진행상황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탈덕수용소'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를 방해했을 뿐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탈덕수용소를 형사고소한 건은 최근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되어 준엄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 진행 중인 사안으로 현재 단계에서 사법적인 판단이 나온 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별개로 탈덕수용소에게 제기한 민사소송은 2건입니다. 당사가 제기한 민사 소송은 1월 중 변론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아티스트 장원영 본인이 제기한 것은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판결이 났습니다. 당사는 모든 법적 심판이 끝난 후에 다시 한번 공식입장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스타쉽은 소속 연예인의 명예와 사생활, 인격 등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하여 향후에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립니다.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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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11월 14일 입대…“몬베베 너무 고맙고 사랑” [전문]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채형원)이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형원이 오는 1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형원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형원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군 입대 소식을 전하며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큰 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는 몬베베(팬덤명)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다.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고나 할까요”라며 “그간의 시간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다녀와서는 몬베베가 주는 사랑 더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 한다”며 “몬베베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있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형원은 몬스타엑스에서 다섯 번째로 입대한다. 앞서 6명 멤버들 중 셔누, 민혁, 주헌, 기현이 입대한 바 있다. 이하 몬스타엑스 형원 손편지 전문몬베베 안녕!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네요.저는 11월 14일 입대를 하게 되었어요.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큰 저인 것 같습니다.저보다는 몬베베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아요.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고나 할까요.그간의 시간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어요.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다녀와서는 몬베베가 주는 사랑 더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려구요.그러려면 몬베베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있어야겠죠? 꼭 그래줬으면 좋겠어요.아 그리고 전역하는 날이 5월 13일이더라구요.그 다음날 몬베베 만날 생각하니까 벌써 설레고 그러네요.웃는 얼굴로 서로 마주해요 그날!사랑한다 몬베베!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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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성민, 활동 일시 중단 “母 병환으로 큰 수술 예정”[전문]

그룹 크래비티 성민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성민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소속사 관계자는 “성민 어머니가 병환으로 곧 큰 수술을 앞두고 있다. 당사는 크래비티 멤버들 그리고 성민과 충분한 논의하에 성민이 당분간 어머니의 곁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 성민의 어머니 및 성민 본인에게 최선의 결정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어 “금일 공지 이후의 활동은 성민을 제외한 8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민 어머니의 쾌유를 위해 러비티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및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성민은 2020년 크래비티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9월에는 미니 6집 앨범 ‘선 시커’(SUN SEEKER)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이하 크래비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크래비티 성민 활동 일시 중단 안내안녕하세요.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크래비티 멤버 성민의 활동 일시 중단과 관련하여 안내 말씀 드립니다.성민의 어머니께서 병환으로 곧 큰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당사는 크래비티 멤버들 그리고 성민과 충분한 논의하에 성민이 당분간 어머니의 곁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 성민의 어머니 및 성민 본인에게 최선의 결정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금일 공지 이후의 활동은 성민을 제외한 8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변동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성민 어머니의 쾌유를 위해 러비티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및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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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팔 잡으려던 男초등생에 ‘움찔’..맘카페 비난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자신을 만지려던 남자 초등학생을 피한 것을 두고 일부 맘카페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장원영과 한 남자 초등학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이동 중이던 장원영에게 한 남자 초등학생이 다가가 갑자기 손을 뻗으며 팔을 만지려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장원영이 움찔하며 몸을 살짝 피했다.이후 장원영의 스태프가 초등학생을 제지했고, 이 초등학생은 곧바로 뒤로 물러났다.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되자 일부 맘카페에서는 장원영의 태도를 두고 비난을 가했다. 이 초등학생에게 더 친절했어야 한다는 비난 목소리가 나온 것. 반면 초등학생이라도 함부로 타인의 몸을 만지는 행위는 잘못됐다며 장원영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탈덕수용소’를 비롯한 유튜버 ‘사이버 렉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5월 미국 법원에서 정보제공명령을 받았고 같은 해 7월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입수하기에 이르렀다”고 알렸다. 탈덕 수용소는 연예인들을 비방하는 것이 주제인 유튜브 채널로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제보 받아 영상을 올려왔다. 스타쉽은 ‘탈덕수용소’를 비롯한 사이버 렉카 운영자들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 법적 절차를 통해 사이버 렉카 운영자들에 대한 신상 정보를 추가로 확인 중이다. 기존 사이버 렉카에 대한 법적 조치가 없는 것은 아니나, 결국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중단된 케이스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당사는 법무법인과 함께 기존 소송과 달리 신원 파악이 상당히 이루어질 수 있는 조치를 취하였다. 이를 통해 사이버 렉카 운영자들에게 책임을 추궁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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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엑시, 코로나19 확진 "멤버들은 음성"[공식 전문]

우주소녀 엑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엑시는 1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 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엑시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황. 기침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따라서 예정된 스케줄도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엑시를 제외한 우주소녀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향후에도 잠복기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및 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과 안전을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주소녀 멤버 엑시가 금일(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엑시는 1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 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엑시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기침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엑시를 제외한 우주소녀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향후에도 잠복기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및 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엑시는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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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원진, 코로나19 확진…우빈外 멤버 전원 양성[공식]

그룹 크래비티 원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확인됐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크래비티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원진이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원진은 지난 12일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격리 중 발열 및 인후통 증세가 나타나 자가키트 검사 후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다시 PCR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크래비티는 멤버 우빈을 제외한 8명 멤버 전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멤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재택 치료와 휴식에 전념, 우빈은 별도의 자가 격리를 지속하며 자가진단키트를 체크하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22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앞서 멤버 9명 중 7인이 무더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 여기에 원진까지 추가 확진 되면서 팬들의 걱정도 높아지고 있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크래비티 멤버 원진이 15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원진은 앞서 지난 12일(토)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에 있었습니다. 격리 중 원진에게 발열 및 인후통 증세가 나타나 자가 키트 검사 후 양성 반응을 확인하여 PCR 검사를 받았으며,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멤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재택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빈은 자가 진단 키트 검사로 음성임을 확인하여 별도 자가 격리를 계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진 발생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2.02.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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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측 "사옥 무단 침입자 크래비티 멤버에 접근, 경찰 조사중"[공식]

보이그룹 크래비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무단 침입한 여성이 경찰에 연행됐다. 크래비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당사 사옥에 신원미상자가 무단침입해 소속 아티스트와 접촉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고 알렸다. 스타쉽 측은 "지문인식 등 시정 장치가 되어있는 당사 출입문을 허가 없이 들어와 사옥 내부에서 스케줄을 위해 대기 중이던 크래비티 멤버에게 접근, 신체 접촉을 행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크래비티 매니저는 경찰에 즉시 신고했지만, 행당 여성은 출동한 경찰관의 퇴거 및 동행 요구에도 응하지 않으며 한동안 소란을 피웠다고. 스타쉽 측은 "당사는 건물 내·외부 CCTV 영상을 관할 경찰서에 전달, 무단 침입 및 아티스트가 원치 않은 신체접촉을 한 행위를 신고하여 현재 조사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옥 및 숙소 등의 방문은 엄격하게 금지돼 있다. 이후 이와 같은 사건 발생 시 선처 없는 처벌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소속사 또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와 약속을 건넸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당사 사옥에 신원미상자가 무단침입하여 소속 아티스트와 접촉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문인식 등 시정장치가 되어있는 당사 출입문을 허가 없이 들어와 사옥 내부에서 스케줄을 위해 대기 중이던 크래비티 멤버에게 접근, 신체 접촉을 행하였습니다. 아티스트와 동행한 매니저가 경찰에 즉시 신고하였으며,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퇴거 및 동행 요구를 하였으나 응하지 않고 당사 앞에서 한동안 소란 행위를 가하였습니다. 당사는 건물 내/외부 CCTV 영상을 관할 경찰서에 전달, 무단 침입 및 아티스트가 원치 않은 신체접촉을 한 행위를 신고하여 현재 조사 진행 중입니다. 사옥 및 숙소 등의 방문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알려드리며, 이후 이와 같은 사건 발생 시 선처 없는 처벌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속사 또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안전한 만남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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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코로나19 완치 판정…소속사 측 "퇴소 후 휴식중" [전문]

가수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코로나19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유진은 현재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안유진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안유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스케줄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 8월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격리 기간 동안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관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진행, 지난 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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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코로나19 완치 "치료센터 퇴소 후 스케줄 시작" [전문]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장원영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원영은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케줄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장원영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입소한 생활치료센터에서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원영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장원영은 8월 28일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진행,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소속사인 안유진 역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장원영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장원영은 지난달 28일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PCR (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원영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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